1. CPU의 관점에서 원하는 곳으로 패치시킨다는 것과 가장 관련 있는 CPU의 레지스터는 무엇인가?
-> CPU의 관점에서 바라본 “원하는 곳으로 패치(Fetch) 시킨다”는 것은 현재 실행하고 있는 명령 다음에 어떤 명령을 실행시킬 것인가와 관련이 깊다. 따라서 다음번 명령어의 주소값을 저장하고 있는 PC(Program Counter) 레지스터이다.

 2. 네트워크 관점에서 원하는 곳으로 패치(Fetch)시킨다는 용어는 무엇에 해당하겠는가?
-> 네트워크 관점에서의 패치는 패킷을 전송하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이중에서도 “원하는 곳으로 패치”한다는 것은 본래의 목적과는 다른 곳으로 패킷을 전송시킨다는 것으로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패킷을 캡쳐해서 해당 패킷의 목적지를 원하는 목적지로 변경하는 등의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것으로 패킷 스푸핑이 있을 수 있다.

 3. 튜링이 ‘계산하는 기계”에게 시켜 증명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는가?
-> 판정문제를 증명하고자 했다.

 판정문제

 계산 가능성 이론계산 복잡도 이론에서 판정 문제란 어떤 형식 체계에서 예-아니오 답이 있는 질문을 말한다. 결정 문제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두 숫자 xy가 있을 때 yx로 나누어 떨어지는가?” 하는 질문이 있다. 답은 xy 값에 따라 ‘예’ 또는 ‘아니오’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판정 문제를 푸는 데 쓰인 방법을 알고리즘이라고 한다. 어떤 판정 문제를 푸는 알고리즘이 있으면 그 문제는 판정 가능하다고 한다. 없으면 판정 불가능하다고 한다.

 
 4. 현재도 쓰이고 있는 일반 전화 시스템(PSTN, Public Switched Telephone Network)은 음성(Voice)뿐만 아니라 누르는 전화번호 같은 데이터(Data)도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청 주파수로 보낸다. 존 드라퍼가 공개한 전화 해킹(Phone Phreaking)은 장거리 전화 관련 신호를 전송하던 주파수인 2,600Hz에 잡음을 주어 교환기를 교란시키는 방법이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2,600Hz 가 수화를 통해 들을 수도 있고 보낼 수도 있는 가청 주파수이기 때문이다. 이런 구조이기 때문에 만약 전화를 거는 곳이 시끄러운 곳이라면 전화번호를 누를 때 주위의 잡음 영향을 받기가 쉬워 전화번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이 같은 취약점을 막기 위해서 전화기는 전화번호를 교환기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달하는가?

-> 전화기에서 교환기로 전화번호를 전달하는 방식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DP 방식과 PB 방식이 그것이다.
 DP 방식
 DP방식은 다이얼 인 펄스(Dial in pulse) 신호의 전달 속도에 따라 10PPS(1초간에 10펄스를 발생)와 20PPS(1초간에 20펄스를 발생) 두 종류가 있다. 1 PPS는 1초간에 1개 펄스를 내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20 PPS를 사용하고 있다.

 PB방식
 PB방식 다이얼 신호는 7개의 주파수 종류 중 2개 주파수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즉, 음성대역내의 높은 3개 주파수(1209, 1336, 1447Hz)와 낮은 4개 주파수(697, 770, 852, 941Hz) 중 각각으로부터 하나의 주파수를 선정, 이를 조합해서 0에서 9까지의 숫자와 *와 #의 기능 부호로 전화를 거는 것이다.

이부분…쉽지 않다.. 두개의 주파수를 조합해서 사용한다??? 나중에 다시..

 5. 1장에서는 기술발전트리 상단부의 위치에 있을수록 더 좋다는 논리를 폈다. 기술 발전 트리 상단부에 있는 기술자에 대해 상대적으로 트리 하단부에 있는 기술자가 항변할 수 있는 논거를 대보자.
 -> 실생활에 기술접목을 쉽게 할 수 있다. 즉, 기술의 응용력과 적용력이 상단부에 비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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