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잠 들기 전, 이불쓰고 베게을 턱에 괴고, 엎드려서 넷북으로 이리저리 돌려보는 재미에 빠졌다!!! 컴퓨터 하다가 피곤하면 그대로 화면을 탁! 덮고 그대로 잠자기!! ㅎㅎㅎㅎㅎ 매일매일 뭔가 재밌는 것들을 해보자! 엎드려서 궁리하고! 코딩하고! 고민하고! ㅋㅋ 신난다~~~ ㅎㅎ
회사 이메일 & 아이폰 연동.. 필요하다고는 계속해서 느끼고 있었는데.. 귀찮다는 이유로 계속 외면하고 있었다. 방금 설정을 끝냈다. 속이 후련하다. ㅋ
회사 이사님께서 추천해주신 C++ 책. 하루에 100 페이지씩 진도 나가기 목표로 해보자. 🙂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의 느낌과 포부가 생각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나를 나로써 진정성있게 대하는 것. 🙂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 그래, 그것이다.
내 마음 받아준 첫날… 처음으로 손잡고 포옹한날.. 누나를 껴안을 때… 두근 대기보다는 오히려 편안했다.. 아니, 평화로웠다… 포옹을 할때의 누나의 손.. 누나의 얼굴.. 잊고 싶지 않다.. 나보다 더 많은 고민을 했을텐데.. 내마음 받아준 그녀.. 오늘을 평생 기억하고 싶다.. 누나 손을 잡았을 때의 그 느낌, 그 떨림.. 그 기쁨..! 누나를 안았을때의 그 평화로웠던 가슴떨림.. 언제고 힘든 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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