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아무 생각 없이 지내는 것 같다. 특히 공부. 무엇을 하고 싶은지는 명확한데 비해, 행동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하루 최소한의 공부량을 정해놓고, 그것을 달성하도록 해보자. 시간을 낭비없이 소중하게 보내보자. 잠자는 시간을 줄이고, 하고싶은 공부에 좀 더 많은 투자를 해보자. 그래. 그것부터 시작해보자.
재앙과 비극은 다르다. 비극을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한 건축가의 이야기.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아픈 경험을 진정 아름다운 경험으로 바꾸어 바라볼 수 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예술은 어렵다… 공학인의 눈으로써 바라보는 예술은 때로는(자주)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하지만 여기 TED에 나온 작품은 한때는 공학인의 손을 거쳤다가 지금은 버려진 곳을 무대로 하고 있다. 그 속에서 새로운 예술적 의미를 부여하는 그리고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지만 무엇인가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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