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처음엔 제목만 보고 코드의 질을 이야기하는 글타래일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었다. 개발자로서의 양심에 관한 글이었는데.. 정말 깊게 생각해볼만한 내용이었다. 원글 : https://www.vobour.com/book/view/T3gYPaPH9eFiqw7WJ 여전히 부끄러운 코드 (The code I’m still ashamed of ) 당신이 직업이 코드를 작성하는 일이라면, 아마도 경력에 있어 어느 시점에 노골적으로 비윤리적이지 않다면 약간의 속임수를 쓰는 코드를 요구할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저에게도 이런일이 […]
원글 : https://www.facebook.com/groups/codingeverybody/permalink/1178978255476042/ 신입사원을 뽑기 위해 이력서를 보고 있습니다. S/W 개발자가 선호할만한 회사가 아니기에 고스펙 지원자는 찾아볼 수도 없지만 이력서를 보면 과연 개발자로 지원을 한건지 생각을 하게 하는 이력서가 태반입니다. 이력서를 검토하고 추리고 연락해서 면접을 보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이 취업준비생이 취업하기 위해 하는 노력에 비하면 아주 작지만 그래도 꽤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해서 이력서를 […]
[펌].. 상상도 못해본 일이지만…. 그래도 보니 속이 시원해져서…. 퍼옵니다. 이것이 상식에 의거하는 IT 개발자의 생활입니다. 1. 프로젝트가 떨어졌다. 프로젝트는 콜센터 상담원용, 그리고 관리자용 어플리케이션이며, 녹취서버와 CTI 서버, 그리고 교환기와 연동해야 한다. 녹취서버로부터 녹취를 하되. 통화마다 파일이 생성되야하고, 추후 파일을 들을수 있어야 한다. ( WEB 에서 ) CTI 서버로 부터 상담원으로부터 콜이 인입되게되면, 인입된 전화번호를 근거로 […]
이 글은 글쓴이의 임의내로 실제 상황의 내용을 각색하여 적는 글 입니다. 회사에 입사한지 이제 4개월차. 아직까지는 일하는 것 보다는 회사의 분위기 정도만 눈에 약간 들어오는 것 같다. 수습기간은 끝이났고, 이제는 하는 일에 대해 어느정도 책임감을 느껴야 할 때… 어느 프로그램의 패치를 진행하는 일이 주어졌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작성한 프로그램을 고객의 요청으로 약간 수정해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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