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법무부에 전화를 해봤다. 약 20~30분 정도의 대시간을 거친다음 연결이 되었다. 이런저런 설명을 해서 결국 법무부에서 원하는 답변을 받기는 받았는데.. 조금 이상했다. 먼저 사고자하는 건물의 내용정보를 내 거주 허가증(덴마크의 주민등록증과 같은 것)을 복사해서 메일로 보내라는 것이다.. 왠지 뺑뺑이를 도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어쩌겠남. 시키는대로 해야지.
슬슬 이사할 때가 된것 같아서 다른 집을 알아볼까 하다가, 이참에 집을 사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집 가격의 대부분은 아마도 대출로 충당하겠지만, 이곳 북유럽의 복지를 한번 믿어보기로 했다. 먼저 오늘 Nybolig 에 갔다. 집을 산다고 하면 당연히 부동산을 찾아가야겠지. Nybolig 는 덴마크를 대표하는 부동산 업체이다. 가볍게 들어가서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역시나 유럽 시민권이 없다는게 걸림돌이었다. 먼저 집을 […]
오늘 하루 그냥 왜 그런지 모르게 지치는 날이다..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일도 있었는데… 어째 나쁜일만 생각나는 오늘. 평소라면 그냥 넘겼을법도 한데.. 오늘따라 좀 기운이 빠진다. 오늘은 그냥 일찍 자야지….
라즈베리 파이를 사면서부터 이걸로 무엇을 해볼까 고민했었는데, 일단은 개인용 클라우드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었다. 가이드와 여러 자료들을 살펴가며 열심히 서버를 설정했다. 이윽고, 모든 설치가 정상적으로 설치되고 사용하려고 하는데…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최초 클라우드 시스템 동기화를 위해 내 파일들을 업로드를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이었다. 하루는 밤새도록 켜놓고 있었는데, 20M 업로드를 했다. 이대로는 못쓰겠다 싶어서 설치 […]
dCAA – Digium Certified Asterisk Administrator. 관리자로서의 Asterisk 에 대한 이해도와 사용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예전 Asterisk 관련 시험에 대해 알아보면서 알게 되서 등록만 해 놓은채, 시험은 보지 않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땐 Asterisk 에 대해서 별로 아는게 없었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오늘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문득 생각이 났다. 지금 아니면 또 언제 해볼 수 있을까? […]
Continue reading about Digium Certified Asterisk Administrator(dCAA)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