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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다!!!!! 오늘 무심코 접속한 스팀에 예약판매가 떠 있길래… 나도 모르게 질러 버리고 말았다. 아직 정식 발매 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만-정식 발매는 3월이라고 적혀 있었다.-그때가서 사나, 지금 사나 똑같을 거라는 생각에 지금 후딱 구매를 했다. 발매되면 즐겁게 즐겨보자! 🙂
오페라의 유령, 캣츠,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에비타, 노트르담 드 파리…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공연들이다. 늘 그렇지만 이 책도 나에겐 새로운 세계였다. 뮤지컬이라니.. 나에겐 뮤지컬은 미지의 세계였다. 단 한번도 뮤지컬을 관람한 적도 없었고, 애초에 관심도 없었다. 내가 기억하는 뮤지컬은 영화버전의 “사운드 오브 뮤직”정도 일까.. 그 외에는 전혀 모르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나를 […]
최인호.. 해신과 상도라는 작품으로만 알고 있었다. 지은이의 말에 작가인생 처음의 자발적인 전작소설이라는 소개가 있어서 무슨 내용일까 굉장히 궁금했다. 전작소설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궁금했고, 처음으로 뭔가를 시도했다는게 궁금했다 특히나 이상하게 끌리는 제목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은 더욱더 관심이 갔다. 타인들인데 낯이 익다는 것은 어떤것을 가리키는 말일까… 하는 궁금증이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책의 난해함에 […]
살짝 취기가 오른 시간. 좋은 사람들과 기분좋은 술 한잔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바로 잠을 잘려니 뭔가 부족한 느낌. 무엇을 하고 잘까 잠깐을 고민 했는데, 마침 생각난 서평쓰기. 그 동안 읽었지만 미처 쓰지 못한 서평을 쓰기에 적당한 시간이란 느낌이 든다. 이헌석이 듣고 쓴 이럴 땐 이런 음악. 귀로 듣는 음악을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
무엇을, 어떻게 배울 것인가? 나는 항상 좋은 학생이기를 바랬다. 항상 질문을 하고, 어떻게하면 좋은 것을 배울 수 있을지.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을 통해 그나마 약간이나마 가르치는 즐거움을 알게는 되었지만.. 한번도.. 좋은 가르침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이 책<최고의 교수>는 현대의 이름있고, 실력있는 명 교수 여덟명이 들려주는 그들의 ‘잘 가르치는 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좋은 교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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