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Life
11/1. 출국 날짜 12/3 을 한달 남짓 앞둔 시점. 잠시 여행 시작 전 중간 점검을 해본다. 본디 여행하기 전에 준비를 하는 것은 내 성격에는 맞지않는 일이나 이번에는 나름 준비를 해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점검을 해본다 아직 여행은 시작도 안했는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것이… 벌써부터 행복하다. 아.. 이 광경을 정말 내 눈으로 […]
2010년 구정때 벤쿠버 차이나 타운에서… 🙂 처음보는 사자춤.. 처음 맛보는 중국 음식들.. 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고, 맛있었던 그날의 추억! ^____^ http://www.facebook.com/album.php?fbid=1226372305569&id=1416893751&aid=2030147&l=528451f4c1
Continue reading about ‘2010.Feb Chinese New year at China town in Vancouver, Canada
2010년 2월. 벤쿠버 동계 올림픽이 있었던 그때의 사진들.. 벤쿠버 스탠리 공원에서.. http://www.facebook.com/album.php?fbid=1237496903677&id=1416893751&aid=2031441&l=fc873352c2
예전 시애틀 여행갈 때 생긴 에피소드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미국 시애틀로 넘어갈 때,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캐나다-미국 국경에서 문제가 생겼다. 국경을 통과하려면 인세(약 10달러?)가 필요한데 때마침 수중에는 캐나다 달러만 가지고 있었다. 국경 관리인은 현금은 미국 달러만 허용이 된다고 했고, 카드는 사용할 수가 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들은 그곳에서 사용할 수 없는 카드들이었다. 한동안 입국 심사대에서 […]
한국일보 사장님과 동료 인턴과 같이 올라간 그라우스 마운틴. 키가 큰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차있는 모습이 정말로 이국적이었다. 높이가 30~40미터는 되었을까. 휘어짐없이 곧게 자란 나무들로 이루어진 울창한 산림을 올라간지 100여분. 산길내내 들이마신 신선한 공기. 폐부를 자극하는 향긋한 수풀내음. 바위마다, 나무등결마다, 길마다 나있는 초록색의 이끼들. 무엇하나 눈길이 안갈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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