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장님과 동료 인턴과 같이 올라간 그라우스 마운틴.
키가 큰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차있는 모습이 정말로 이국적이었다.
높이가 30~40미터는 되었을까. 휘어짐없이 곧게 자란 나무들로 이루어진 울창한 산림을 올라간지 100여분.
산길내내 들이마신 신선한 공기. 폐부를 자극하는 향긋한 수풀내음. 바위마다, 나무등결마다, 길마다 나있는 초록색의 이끼들.
무엇하나 눈길이 안갈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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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씨, 많이 보고 한껏 즐기고 돌아오렴.
지난번 전화통화 제대로 못해 아쉽군.
전화번호 알려주면 내가 전화할께.
안녕~
사장님, 항상 감사드려요. 🙂
월급타면 이번엔 제가 한번 저녁을 대접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