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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오래 걸렸다. 원래 저번달에 신청하기로 했던 아동후원이 한달정도 지난 오늘에서야 겨우 할 수 있었다. 다 핑계겠지만.. 왜이렇게 공과금 내야하는 것이 많은지… 그동안 밀려왔던, 여러 공과금과 각종 내야할 것들(휴대폰, 대출금 이자…등)을 내고 나니, 이게 웬걸.. 잔고가 부족해졌다. 아마..이번달도 그리 풍족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월급이 갓 들어와 마음이 풍족해진 지금 후다닥 신청을 했다. 🙂
10.04 설치후 처음인듯. ㅎㅎㅎ
오늘 아침에 회사에 출근해서 KLDP 를 보던 중, 재미있는 글귀를 발견했다. 내용은 가만히 놔둔 리눅스 머신이 해킹당했다는 내용이었는데, 그 댓글이 재밌었다. PEBKAC… Problem Exist Between Keyboard And Chair… 문제는 키보드와 의자사이에 존재한다라는 말인데… 그럼 무엇이 문제인것일까? 정답은 바로 사람. 🙂 재미있게 핵심을 찌른다. 기억해둬야지.
이번에 벤쿠버에 와서 처음으로 본 올림픽 경기. 비록 정식 올림픽이 아닌 페럴림픽이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우리나라의 생각인듯 하다. 페럴림픽도 올림픽 못지않은 인기가 있다.(물론…차이는 확연하다.) 아무튼 이번에 관람하게 된 경기는 무려 한일전!! 한국vs일본 아이스 슬레지 하키 게임!! 비록 우리나라가 5:0으로 완패하긴 했으나, 매우 재미있는 게임이었고, 나에게도 중요한 경험이 되었다.
이런저런 핑계로 벌써 한달째 놀고만 있다… 이럴때가 아닌데… 하면서도 이래저래 계속 놀고만 있는 나. 무엇인가 대책이 필요하다. 예전에 동아리 선배가 내준 화두. ‘바이러스 분석하기’ 이름도 없고, 아무런 정보도 없이 단지 실행파일만 덜렁 던져준 선배가 너무하다 싶었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재미있을 듯 하다. 오늘부터 매일매일 공부한 결과물을 하나씩 올려야 겠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목표가 생기겠지. 금쪽같은 내 20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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