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내가 가장 좋아하는 테드 영상들중의 하나이다. 분명 강의자는 지휘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본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경영과 관리 등의 방법론에 대해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제일 마지막 장면서의 감동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뭔가를 이야기한다.
재앙과 비극은 다르다. 비극을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한 건축가의 이야기.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아픈 경험을 진정 아름다운 경험으로 바꾸어 바라볼 수 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예술은 어렵다… 공학인의 눈으로써 바라보는 예술은 때로는(자주)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하지만 여기 TED에 나온 작품은 한때는 공학인의 손을 거쳤다가 지금은 버려진 곳을 무대로 하고 있다. 그 속에서 새로운 예술적 의미를 부여하는 그리고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지만 무엇인가가 느껴진다.
특히 마지막 부분. 과학/기술을 사용하는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제일 가슴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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