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떻게 원서 번역을 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하게된 번역 작업. 무려 클라우드 시스템 관련이다.
그저.. 잘해보자. 🙂
이번에 어떻게 원서 번역을 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하게된 번역 작업. 무려 클라우드 시스템 관련이다.
그저.. 잘해보자. 🙂
문화충격….
회사의 기술지원팀이 개발팀 공간으로 이사하게 됐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하나씩, 하나씩 책상을 나르기 시작했다. 높낮이가 조절되는 책상들인데.. 크고 무거운 책상이었다.
사람 둘이서 낑낑 대면서 나르고 있는데.. 문제는 이 두 사람 중 한명은 회사 임원 급이고, 다른 한명은 책상을 나르기위해 고용한 일용직 일꾼이란것..
다른 모든 팀원들은 임원이 낑낑대며 책상을 나르는 모습을 신경도 안쓰고 각자의 일에 충실히 하고 있었다. 나 역시도… 그럴려고 했으나 가만히 있는게 워낙 가시방석처럼 느껴져서 도와줄려고 자리에서 일어나 좀 거들었다.
그랬더니.. 웃으면서 노 땡큐. 물어보니 정말로 괜찮단다.
헐… 정말 이래도 되는거야?
일전에 시도했던 라즈베리파이 + owncloud는 실패로 끝이났다.
내가 생각했던 클라우드 시스템을 따라가기에는 라즈베리파이는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한 것이 라즈베리파이 경보장치.
내용의 요지는 카메라로 영상을 찍으면서 웹 스트리밍과 움직임이 감지되면 영상의 스냅샷을 메일로 전송하는 기능이다.
잘 될지 안될지는 두고 봐야 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