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다…
세상을 바라보는 즐거운 시각. 🙂
이 영상을 보고 바로 즐겨찾기에 추가했다.
http://1000awesomethings.com
정말 좋다…
세상을 바라보는 즐거운 시각. 🙂
이 영상을 보고 바로 즐겨찾기에 추가했다.
http://1000awesomethings.com
APUE 예제를 따라하다가 이상한 부분을 발견했다.
예제 파일을 실행한 후 생성된 결과 파일을 Vi 에디터로 열었더니 아래의 스크린샷처럼 나온 것.
파일 안의 내용은 정상이다. 하지만 문제점은 마지막 부분 “file.hole” [noeol] 부분.
리눅스를 사용하기때문에 자주 Vi 에디터를 사용하는 나로서는 처음 보는 메시지였기에 관심이 갔다. 찾아보니 원인은 간단.
http://www.computing.net/answers/unix/last-line-is-not-complete/7506.html
의 경로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용인즉, 파일의 마지막 줄이 Line Feed (개행문자)로 끝나지 않아서 vi에서 그 내용을 알려주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위의 경고를 없애고 싶다면 간단하다. 마지막 라인의 마지막째에 빈칸을 삽입하던가 혹은 echo “” >> file.hole 과 같은 방법으로 빈줄을 하나 추가하면 된다.
예전 블로그 자료들을 복구하기로 결정했다.
2006년 8월부터 2007년 9월까지의 기간동안의 아카이브.
내가 처음으로 서울에 올라와서 좁은 고시원 방안에 낡은 PC하나를 가져다 놓고 리눅스며 유닉스며 이것저것 설치하고 실험하고 실습을 했던 그때의 기억들. 그때의 다짐들.
그때(벌써 5년전이다)보다는 훨씬 생활이 나아진 지금. 나는 계속 반성한다.
생활은 나아졌으나 나 자신은 나아진 점이 없다. 열정, 자신감, 그리고 용기.
처음 서울 생활을 했던 그때에는 앞이 보이지 않아 항상 긴장하며 매사에 열심히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조금은 나아진 생활과 그로인해 생겨난 ‘내 것’이라는 것. 그것 때문일까.. 모든일에 소극적이되고 도전을 주저하는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반성하자.
페북 글 연동 테스트..
한달.
정말 긴 시간이었다.
한달 내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호스팅 업체 찾아보고, 공짜 찾아보고..
정말 여러가지 생각만 많이 했다.
정작 실행에 옮기는 시간은 약 일주일. 이것도 오랫만에 하니까 약간 헷갈리는 부분도 많았다.
더욱이 예전에 쓰던 텍스트큐브를 버리고(구글 나뻐!) 워드프레스로 옮겨타기까지의 여정또한 쉽지 않았다.
남들은 쉽게쉽게 하는거 같던데..나만 어려움을 느꼈다.
이제 블로그 핑계로 미뤄놨던 공부도 다시 시작하고 열심히 포스팅을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