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쉬운 책이다.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이야기는 간단하다. 어느 한 천재가 주변 사람들의 평가로 인해 자신의 능력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자신의 진정한 능력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 책 이야기에 대해서는 별로 할 이야기가 없다. 그리고.. 솔직히 책을 읽고 느낀 느낌은.. 뭐랄까 편안했다. 내가 항상 마음속으로 되뇌던 그런 고민들. 그런 고민들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 시리즈의 완결편. 인터하이(종합체전)에 나가기 위한 고등학생들의 달리기가 결실을 맺는 부분이다. 사실, 인터하이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인터하이에 출전하기 전까지의 이야기가 전부이다. 100미터, 200미터, 400미터, 1600미터.. 정해진 기간동안 최고의 기록을 내기위해 노력하는 모습들. 이미 기록따윈 상관없을지도 모른다. 책속에서 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땀방울, 눈물, 그 동안의 시간들이 중요할 뿐. 그리고 마지막 대단원의 계주. 믿을 […]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