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릿 뷰어는 인터넷 상의 자바 애플릿 혹은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자바 애플릿을 따로 보기 위한 것으로, 주로 애플릿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하고 디버그하기 위해 사용한다. 애플릿을 컴파일 하여 확인할 때마다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은 자원 낭비이다. 가벼운 애플릿 부어를 사용하여 손쉽게 확인하자.
원래는 솔라리스에서 사용하던 명령이었지만, 지금은 리눅스에서도 jdk 를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 애플릿 그 자체는 불러들일 수 없으며, 애플릿이 포함된 html 페이지를 읽어 수행한다.
애플릿은 단독으로 실행할 수 없다. 사용할 때에는 html 파일 안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삽입하여 불러들여야 한다.
노트북 등 장치에서 배터리의 현재 잔여량을 확인하고 상태에 따라 시스템을 대기/종료 시킨다.
노트북 사용자의 경우 배터리의 관리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apm은 APM(Advanced Power Management) Bios의 정보가 들어있는 /proc/apm을 읽어들여 시스템의 전원 상태를 보여준다. 이 명령은 베터리의 현재 잔여량을 알 수 있으며, 시스템을 정지상태나 대기상태로 만들 수 있어 노트북에서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명령이다.
옵션을 포함한 긴 명령어를 사용할 때 마다 매번 입력하지 않고 간단한 문자열로 치환하여 사용하기 위해 alias가 이용된다. 터미널에서 rm 명령어를 이용하여 파일을 삭제할 때 파일을 지울 것인지 다시 한번 묻는 옵션을 사용하지 않아도 기본 rm 명령어가 이 옵션을 사용하고 있거나 ls 명령어를 이용해 파일 목록을 보았을 때 색으로 구분되는 것은 대부분의 환경에서 미리 alias로 해당 옵션을 예약 해 놓았기 때문이다. 쉘은 내부 명령 alias와 unalias를 이용하여 이런 예약 내용을 목록에 설정하고 해제한다. 어떠한 명열어가 입력되면 이 명령어의 앞에서부터 문자열과 일치하는 alias가 있는지 목록에서 확인하고, 일치하면 원래의 명령어로 치환하여 실행한다.
alias ls=’ls –color’
alias를 해제하는 해제 명령은 unalias이다.
# unalias cp=’cp -i’
또한, alias를 설정한 상태로 원래의 명령어를 사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 cp 혹은 # /bin/cp
명령어 앞에 (백 슬래시)가 붙어 있으면 alias를 무시하고 원래의 명령을 실행하라는 뜻이다. 또한 절대 경로를 입력하여 명령어를 실행할 경우에는 alias를 사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