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2가지..
그것은 바로…
성실
신의
2가지 이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2가지..
그것은 바로…
성실
신의
2가지 이다.
공짜컴에 솔라리스를 설치하기로 했다..
만약에 안되면…FreeBSD 나 NetBSD… Unix 계열로 설치를 할까 한다.
참…
공짜컴에 네트워크를 연결하기 위해 용산에서 랜카드와 전원 케이블을 사서왔다.
랜카드는 그럭저거 맞는듯 하였으나…전원케이블이 규격이 틀리다..
이상한 전원케이블이다…이런..
1500원짜리 전원케이블때문에 다시금 용산에 가야하나…에잉..
그리고 또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서버컴에 랜카드를 끼우니…당연히 eth2 로 잡힐줄 알았던 랜카드가…
eth2_rename 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장비가 잡혀있었다..
ifconfig 로 확인했을때는 eth2_rena 로 나와서…처음에 엄청 당황했었다.
도대체… rena 가 뭐야??
나중에서야…책을 보고 eth2_rename 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하지만…왜 rename 으로 잡힌것인지 까지는…
이유를 알아야겠다….
구글신이 알려주실까나..;;
같은 고시원에 사는 분이…안쓰는 컴퓨터를 주셨다.
사양은…
펜티엄2 350
램 160M
HDD 4G
그래픽카드…3DFX-Voodoo banshee
하아….하드만 쪼금 되었어도..;;
1. exim4 메일 발송, 수신 설정 확인
2. 블로그 백업 설정 스크립트 작성.
3. 기초적인 보안 셋팅.
4. MRTG 구성.
5. 부팅 디스켓 작성.
6. 아리형이랑 고기 먹으러 가기~@.@ (…꽃등심이다!!!….뻥이삼..ㅠㅠ)
……fsck 명령어 사용의 미숙으로 Grub 이 날아가 버렸다.
당연히 명령어 실행 당시에는 몰랐다..
뭔가 Filesystem 이 이상하게 꼬인것은 느꼈지만…설마 Grub 이 날아가 버렸으리라고는…
fsck 사용시 사용 메뉴얼을 숙지 하지 않은 나에게 책임이 있다.
아무튼…..Grub 이 안되니 당연히 부팅이 안되었다.
아뿔싸..!!!! 아직까지 한번도 Grub 으로 인해 부팅이 되지 않은 경우는 없었는데….부팅 디스켓만드는 것은 나와는 먼 저 달나라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후회는 항상 늦는법…10분뒤에 다시금 데비안 설치 디스켓을 들고 떨고 있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런…ㅠㅠ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점은….백업은 자주 해서 데이터 손실은 없었다는것…
그러나….온갖 설정들은 고스란히 포멧의 역사 뒤로….
쩝…..어찌..서버 만들고 일주일을 못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