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21
이제 출발하자!!
집을 나서며..
여행의 시작이다.
서울(용산)에서 광주로 가는 티켓.
광주에는 어떤 재미난것이 있을까?
광주에서 먹는 첫 저녁이다.
엄청 초라하지만..오늘 너무 돈을 많이 썼다.
아껴야 하는데…
여행의 첫날은 광주역 근처 PC방에서 보낸다.
엄청 설레인다.
내일은 광주역 근처 광주 학생 운동 기념비에 들렸다가
본격적으로 출발해야지.
참…그리고 오늘 용산역에서 어떤 외국이랑 같이 제기(?)차기 비슷한것을 했는데…
주위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행동하는게 무척 자유로워 보였다.
처음에는..무슨 퍼포먼스 였는줄 알았는데 그냥..단순히 노는것이었다.
나중에는 나도 같이 놀았지만….(영어로 대화를 했는데..거의 바디 랭귀지 수준..)
이번 여행으로 나도 뭔가를 얻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