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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스레드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작성한다든지 하면 디버거로도 버그를 찾기가 힘든 경우도 많다. 이러한 경우에도 고전적 디버거인 cout – 또는 printf() – 문은 큰 힘을 발휘한다. 즉 문제가 될 만한 곳에 계속해서 cout을 사용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디버거의 사용법을 잘 익혀두는 것은 정말 큰 힘이 되지만, 그 이전에 적절한 곳에 로그를 남기도록 하는 것은 꼭 필요한 작업이다. cout 이나 printf() 의 경우 손으로 직접 타이핑해서 디버깅을 한다고 해서 손버깅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Tags: 디버거, 손버깅, 이것이 C++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