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얻게된 책 한권.

책을 읽다보니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든다.

 

회사에서 이벤트로 시작한 ‘북 바이러스’

안토니오(사장님)을 비롯한 다른 4명의 사람들과 동시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두번째 타자로 내가 지목되었다.

안토니오께서 적어주신 조그마한 메모.

조나단에게 순례자 책을 선물합니다.
나의 소중한 Book friend 인
조나단 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누가 나에게 이책을 진심으로 줄 수 있을까.

나 역시 너무나 감사한 마음뿐..

 

책을 읽다가 책의 한 구절 한 구절에 너무나 벅찬 마음이 들었다가 갑자기 책 구절이 아닌 나에게 이 책을 전해준 안토니오의 생각이 들었다.

이 소중한 만남과, 이 소중한 인연에 참으로 감사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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