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30
계속 보다보니 소스라치게 감동적이네요…
끝까지 보세요. 판문점, 남대문도 나옵니다.
그저 보고만 있어도 세상이 하나가 될 것 같은 영상입니다.
유튜브에 달린 덧글 중 기억에 남는 문구를 옮겨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이룰 수 있는 것들은 무수히 많지만
맷, 당신이야말로 진정 무언가를 이루어냈군요.
대통령이 되느니 당신의 신발이 되겠습니다.’
p.s –
간략한 히스토리를 들려드리자면…
동영상을 만든 맷하딩은 원래 게임개발자였는데
회사에서 “Destroy All Humans“라는 게임을 맡기자
사표를 내고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_-;
이때 만든 비디오가 입소문을 타며 총 3개의 “Where is Matt” 시리즈가 탄생!
(물론 두번째부터 스폰서가 생겼구요~ 위에 올려놓은 영상은 가장 최근 2008년도 버전!
14개월간 42개국을 방문했다는군요.
여담으로 유튜브 창업자가 자신의 포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영상으로 맷하딩을 꼽았다고 합니다. )
[출처] 카페 대문 (“유빙” [유럽 자동차 여행 1위 카페]) |작성자 ㅂㅂㅓㅁ
Tags: Matt, where the hell is matt,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