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유머게시판에서 본 게시글중…
‘외국어를 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타래..
그때는 그냥 피식 웃고 말았는데… 오늘 내게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올해 초 다녀온 필리핀 여행에서 나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던 그 여자애…
헤어지기 전 건네주었던 지폐에 적힌 글귀 몇자.
그 몇자 중에 내가 알 수 없었던 하나의 단어.
Muawh…..
이것이 무엇인지 그때는 궁금하지 않았다.
오늘…필리핀 강사와의 영어 수업중 우연히 알게 된 뜻.
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