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7
요 이틀동안 놋북을 뜯고 닫고의 반복이다.
어제는 CCFL 교체에… 오늘은 램 업그레이드다.
그동안 1기가 정도의 램으로..(실제로 그래픽에서 사용하는 공유 메모리를 감안하면 더 작은) 사용을 했었는데, 파이어폭스 탭을 20~30 여개 정도로 띄워놓고 작업을하는 나에게 1기가의 램은 굉장히 부담스러운 것이었다.
1기가의 램을 다 사용하서 스왑메모리를 사용할때 느껴지는 그 버벅거림이란…. 정말 괴로웠다.
이제는 그런 고통에서도 해방이다. 🙂
2기가 짜리 램을 두개를 사용해볼까도 했지만 가격의 압박때문에.. 결국 1기가 램 두개를 사서 사용하기로 했다.
개당 16000원… 두개에 32000원.. 부담없는 가격이다. 좋다. 🙂
이걸로 최소 3년은 더 버틸 수 있을듯 하다. (하지만 디아블로3가 나온다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