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문의를 위해 찾아간 교수님께 참으로 좋은 말씀을 들었다…

“남과 같아서는 안된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언가 남들과 다른 어떠한 것을 ‘이루어야’ 한다.”

교수님은 저런 말씀을 하지 않으셨지만…내용의 요지는 그러하였다.

난 줄곧 다른사람들과의 경쟁에서 내세울 수 있는 것은 ‘노력’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노력’일뿐, 무엇을 이룬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었다.

노력이라 함은 과정에 불과한것이다.

물론 노력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결과물이 없는 노력은 결과물이 있는 노력에 뒤쳐진다는 것이다.

내나이 24세(실은 23.)…..인생에서 가장 피어난다는 20대…나는 무엇을 ‘이루었는가?’

자잘한 것들이야 많겠지만…..크게 획을 긋는 무엇은 없다.

단순히 즐기는 인생이 아니라…무엇인가를 이루고 싶다.

참신한 동기부여다.

몸에 활력이 돈다. 정신이 든다. 힘이 난다.

나의 경쟁력은 더이상 ‘노력’이 아니다. 이제부터는 ‘결과물’이다.

고로 지금 나의 경쟁력은 ‘0’이다.

이제 경쟁력을 높이는 일만 남았다.

힘내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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