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24
06.12.02 서울에 올라온 은정이와 함께한 나들이.
역시 귀엽게 하지만 남대문 안내판에 더 관심이 간다..;;
은정이 이제 점점 추워진다..ㅎㅎ
저렇게 괜찮은듯 보이지만 이미 손은 얼어가고…
어느덧 얼굴에 웃음은 사라지고..ㅎㅎ
렌즈덕분인지 사진이 산다.
이날 쩜팔렌즈를 질렀음..@.@
웃어라. 온세상이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게 될 것이다. ㅋ
나름 귀엽게 휴대폰 셀카를 찍어보려하지만 이미 나의 휴대폰은 메모리가 Full 이다.ㅎㅎ
사진한장 찍어달랬더니 이모양이다….
역시 찍사는 자기 사진이 없다.
이날 먹은 묵은지 삼겹살.
이거 먹고 3일을 굶었다. ㅠㅠ
은정이를 급히 서울역에서 보내고 돌아서니 서울역 광장에서 Event 를 하고 있었다.
‘마리아치’ 멕시코 공연단 이라고 했는데…
베사메무쵸 노래가 압권!!
기차시간때문에 급히 가느라 이런 좋은 라이브를 놓친 은정이가 불쌍했다.
은정아 다음에는 좀 느긋하게 움직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