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02 서울에 올라온 은정이와 함께한 나들이.


남대문을 배경으로 샷~~~


포즈를 취해주는 은정이


인물보다 남대문에 중점을..;;


역시 귀엽게 하지만 남대문 안내판에 더 관심이 간다..;;


이것 역시..;;

은정이 이제 점점 추워진다..ㅎㅎ

저렇게 괜찮은듯 보이지만 이미 손은 얼어가고…

어느덧 얼굴에 웃음은 사라지고..ㅎㅎ


그나마 괜찮은 사진.


따뜻하니까 웃는다.

뭔가 먹을것을 발견! @.@


“오빠 돈없어.”
“쳇.”


렌즈덕분인지 사진이 산다.
이날 쩜팔렌즈를 질렀음..@.@


웃어라. 온세상이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게 될 것이다. ㅋ


나름 귀엽게 휴대폰 셀카를 찍어보려하지만 이미 나의 휴대폰은 메모리가 Full 이다.ㅎㅎ


사진한장 찍어달랬더니 이모양이다….
역시 찍사는 자기 사진이 없다.


이날 먹은 묵은지 삼겹살.
이거 먹고 3일을 굶었다. ㅠㅠ


넌 동생이 아니야!!!


은정이를 급히 서울역에서 보내고 돌아서니 서울역 광장에서 Event 를 하고 있었다.
‘마리아치’ 멕시코 공연단 이라고 했는데…
베사메무쵸 노래가 압권!!
기차시간때문에 급히 가느라 이런 좋은 라이브를 놓친 은정이가 불쌍했다.
은정아 다음에는 좀 느긋하게 움직이자!!


마리아치 멕시코 공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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