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내가 후원하는 아동(마나나 필라)에게 편지를 썼다.

무슨 말을…어떻게 적어야 할까…

한참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만….한번 적기 시작하니..나중에는 여백이 모자랐다.

눈이 참 아름다운 아이다.

사진을 처음 봤을 때부터 정이 갔다.

처음 시작한 후원의 인연. 끝까지 이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마나나 필라….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며 언제 어디서나 노력하는 그런 아이로 자라나길..

그리고….우리 둘 사이를 이어준 인연의 끈에 감사한다.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