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이의 세상사는 이야기
오늘…월드비전에서 편지가 날아왔다.
내용을 확인하니…
해외아동 후원안내서와…
그리고…
후원아동 사진과 간단한 프로필이 적혀있었다.
마나나 필라
6살이다. 뒷편에 조금 더 상세한 프로필이 적혀 있지만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다. 먼훗날에 이 아이가 자라서 지금 이 글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리 거창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내가 안하면 다른 누군가가 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당연한 일인 것이다.
….그래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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