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o Life
내 삶에도 같다. 내가 어떤 상황이나 일들을 대할 때, 어떤 일들에 대해 장애를 가질 때가 있다. 힘들어, 어려워, 귀찮아.. 하지만 장애가 있다는 것이 불가능을 뜻하진 않는다. 단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것 뿐이다. 🙂
안녕하세요. 86년생 25살 남자고요 현재 신용등급 9등급인 참.. 웃기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새벽에 회사서 이래 저래 인터넷 돌아 다니다 가슴도 답답하고 해서 시원하게 넋두리 한번해 보려 합니다.. 아버지가 참 술을 좋아하십니다. 밑도 끝도 없이 드시죠.. 술을 그렇게 좋아하시니 건강이야 당연히 안좋으시겠죠. 일이요? 연탄공장에서 허드렛일을 하시고 한달에 50만원을 받아 오십니다(2000년도 즈음..)실직적으로 집에 생활비라고 가져다 주시는건 […]
계속 보다보니 소스라치게 감동적이네요… 끝까지 보세요. 판문점, 남대문도 나옵니다. 그저 보고만 있어도 세상이 하나가 될 것 같은 영상입니다. 유튜브에 달린 덧글 중 기억에 남는 문구를 옮겨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이룰 수 있는 것들은 무수히 많지만 맷, 당신이야말로 진정 무언가를 이루어냈군요. 대통령이 되느니 당신의 신발이 되겠습니다.’ p.s – 간략한 히스토리를 들려드리자면… […]
글을 쓰고 난후 온몸의 수분이 빠져나가는듯 했고 어제는 종일토록 몸져 누워 있어야만 했습니다. 열다섯살때부터 지금까지의 고생했고 때론 치열했던 삶을 몇시간만에 글로 써내려간다는것이 쉽지 않았을수도 있고 글을 쓰면서 과거의 일들이 하나둘 생각나면서 눈물을 뚝뚝 흘려가면서 썼기에 몸이 아팠는지도 모릅니다. 벼랑끝까지 몰리고 몹시도 힘들때는 오히려 독한 마음 때문인지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는데 언제부터 작은 일에도 눈시울을 적시곤 […]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풀어가야 할까요…. 저에게는 부모가 안계십니다. 불행은 한꺼번에 찾아온다고 했듯이 아버지가 갑작스레 돌아가시고 어머니마저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끝내 눈을 감으셨지요. 부모의 죽음이 어린 두 동생을 길러야 하는 열다섯 소년에게는 얼마나 큰 슬픔이고 공포스러운지 알턱이 없는 막내 녀석이 장례식장에서 저를 보며 자동차 장남감 사달라고 조르던 기억이 납니다. 병원비 때문에 빚까지 있었던 탓에 마지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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